제 11회 광주여성영화제 지원활동가 모집

9월 30일까지 접수 10월 8일 합격자발표
2020. 09.02(수) 16:43확대축소
포스터
광주여성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제11회 광주여성영회제(11월 10일~15일)을 앞두고 지원활동가 ‘귀니’를 모집한다
;귀니‘란 '볼수록 매력 있다' 를 뜻하는 전라도말 '귄 있다'에서 착안한 광주여성영화제 자원활동가의 새 이름이다.

모집부문은 운영팀과 홍보팀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9월 30일 오후 6시까지며 10월 5일 서류전형, 10월 6,7일 면접, 그리고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발대식은 10월 16일에 있을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여성영화를 사랑하고 관심이 많으신 분△ 여성 인권 관련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분△ 자신의 관심분야를 활용하여 광주여성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분 △-영화제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한 분 △자원활동가 선발 및 교육 등의 일정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분 등이다.

귀니 활동가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자원봉사 포털 1365) 영화제 프로그램북에 이름 등재. 자원활동가 유니폼, 기념품, 개인방역용품 지급, 참여증서 등을 지급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 http://www.wffig.com)를 참고하면 된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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