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특별전 '바람의 노래'

오는 10월 23일까지 보성 우종미술관

2020. 08.21(금) 10:41

쿠사마 야요이 '무제'

우종미술관(관장 우영인)은 2020년 하반기 전시로 5일부터 오는 10월 23일(금)까지 제 1·2전시실에서 소장품 특별전 “바람의 노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조상들이 힘겨운 삶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그때마다 지혜를 얻어 새로운 찾아낸 것처럼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사람들에게 시원한 한줄기 바람같은 예술의 향기를 전하기 위함이다.

전시에 선보이는 작가는 마르크 샤갈, 파블로 피카소, 쿠사마 야요이, 이우환, 앙드레 브라질리에, 김기창, 허백련, 허건, 제여란, 장욱진, 오수환, 오승윤, 오승우, 손상섭, 박돈, 변관식 , 민경갑, 정상화, 변시지, 이호중, 이도희, 호리에 슈우사이, 김옥진, 문효상, 박행보 등이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끼지다.

문의: 061-804-1092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