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벌교에서 버스킹 공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벌교역 태백산맥 문학관 등에서 8회 공연

2019. 10.17(목) 17:17

지난 토요일 벌교역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

보성군은 매주 토요일 벌교역과 문학거리 보성여관 등지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그 첫 행사가 지난 12일 벌교역 광장에서 “너나들이 길섶” 버스킹 공연아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통기타 가수 ‘안밴드’, 지역가수 ‘푸르미예술단’, 퓨전국악 팀인 ‘다소리’가 참여했다.

버스킹 공연에는 꼬막 철을 맞아 벌교를 방문한 관광객들과 문화 여가를 즐기기 위해 참석한 지역 주민들 100여명이 모여 공연을 즐겼다.

버스킹 공연은 오는 10월 19일(토/18:00~20:00)로 벌교역 광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통기타 밴드, 국악그룹, 트로트 등의 다양한 장르가 준비되어 있다.,

3회차는 26일 태백산맥 문학거리에서, 4회차는 11월 9일 채동선 생가에서, 6회차는 11월 16일 태백산맥 문학관, 7회차는 11월 23일 보성여관, 8회차는 11월 30일 벌교역 광장에서 다시 펼쳐진다.

문의: 061-850-806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