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작가 지원전 「소소한 이야기Ⅳ-그리움」

9월 5일~10월 6일까지 드영미술관
나수빈 박진아 성혜림 조주희 초대

2019. 08.30(금) 15:02

성혜림 작 '햇살-머물다'

드영미술관(관장 김도영) 기획 2019년 청년작가 릴레이 기획전시 “소소한 이야기Ⅳ-그리움展”이 오는 9월 5일~10월 6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기획전은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에게 발표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주제에 따른 젊은 미술가들의 각기 다른 해석을 살필 수 있는 전시회이다.

참여작가는 나수빈 박진아 성혜림 조주희 등 4명으로 이들은 평면 대작들을 출품함으로써 작가의 역량을 살필 수 있으며 ‘그리움’이라는 주제에 담긴 소소한 이야기들을 통해 각기 다른 개성을 엿볼 수 있다.

이들 참여작가들은 화면 안에 인물과 사물을 통해 그리움이 묻어나는 내면의 세계를 각기 다른 시각적인 언어로 표출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062-223-6515 http://deyoungmuseum.co.kr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