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회 다향대축제 3일 개막

한복입고 찻잎따기 등 다채

2019. 05.04(토) 22:29

3일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45회 다향대축제에서 차인들이 다신제에 올릴 첫차를 우리고 있다.

제45회 다향대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차만들기 체험, 찻사발 빚기 체험, 셰프와 함께하는 녹차 푸드쇼, 세계 킥보드․스트라이더 자전거 대회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천명이 한복을 입고 찻잎따기 기네스에 도전하는 특별행사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