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그룹 루트머지의 ‘겨울. 봄 안녕’

21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19. 02.19(화) 09:50

창작그룹 '루트머지'

이번주 빛고을국악전수관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은 창작그룹 루트머지를 초청, 겨울. 봄‘을 주제로 공연한다. 2월 21일 저녁 7시.

루트머지(대표 홍윤경)는 지난 2008년 창단된 월드뮤직그룹으로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면서 현재는 전 예술 장르를 포괄하는 문화예술 체험 및 대중화를 선도하는 문화예술 전문 사회적기업으로 발전시켜왔다.

이날 공연에는 가야금(김다희) 해금(문보라) 퍼커션(박상민) 국악보컬(서희선) 보컬(윤혜림)단원이 겨울을 보내고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루트머지의 대표곡 바람의 노래와 달빛아래오동잎모두지고, 해금독주 바람이 전하는말, 25현가야금독주 찬기파랑가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루트머지만의 특색과 멋을 살린 곡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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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는 무료

문의: 062-350-4557/ 062-444-076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