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작가 박성완 초대전

30일까지 남구 소암미술관

2018. 11.15(목) 15:58

박성완 작 '노란 사람들'

소암미술관(관장 : 양동호)에서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청년작가 박성완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소암미술관은 매년 신진작가 육성 및 발굴을 이해 기획한 전시회로 지난 봄 초 김성결 작가에 이어 두 번째 초대한 전시다.

박성완 작가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주로 도심의 일상적 풍경을 그려내는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세월호 복원 모습, 세월호 구조, 잠수사, 촛불시위 현장 등 한국의 시대적 인상과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모습 등을 화폭에 담은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박성완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한 것을 비롯해 롯데갤러리청년창작지원전-뜻밖의일상(롯데갤러리) 등에 참가했으며 아트지앤지기획Park,Sung-Wan Solo Exhibition (DGB갤러리, 대구), 발산3부작 -3부 박성완전 양삼발산 (뽕뽕브리지,광주), 동네한바퀴 (무각사 로터스갤러리, 광주), 공사장그림일기 (아시아 문화마루, 광주), 풍경이多 (갤러리 생각상자, 광주) 전 등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비중있는 단체전에 참가했다

문의: 010- 8610- 8408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