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듣는 클래식기타의 울림 ‘가을소리’

11월 3일 오후 5시 국립광주바물관 대강당

2018. 10.30(화) 21:49

국립광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은 11월 3일(토) 오후 5시, 대강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 ‘클래식기타의 울림, 가을소리’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는 광주의 대표적 기타 동호인 단체인 ‘빛고을 클래식기타 합주단’이 함께한다, 연주곡은 시네마천국의 ost로 잘 알려진 ‘리베르 탱고’부터 빈 필하모닉의 단골 앵콜 연주곡으로 유명한 ‘라데츠키 행진곡’, 밤의 세레나데 ‘녹턴’ 등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클래식 명곡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빛고을 클래식기타 합주단은 지난 2015년에 창단, 클래식기타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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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으로 모두 266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10월30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gwa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570-7016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