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짜이 라오스-라오스 고마워'전

20일~12월~30일까지 함평 잠월 미술관
2018. 10.17(수) 09:54확대축소
고영종 작 '라오스의 기억'
잠월미술관(관장 김광옥)에서는 20일부터 12월30일까지 꼽짜이 라오스 (고마워 라오스) 전시회를 마련한다.

라오스는 미술교육이 없는 나라이지만 화가는 있다, 또 비록 규모는 작지만 빡세에 지역에 라오스바람흔적미술관(관장 최영호)라는 제 1호 미술관 술관(관장 최영호)이 있다,

잠월미술관 김광옥 관장과 라오스 최영호 관장과의 오랜 인연으로 라오스에서 두 번에 걸친 전시를 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한국에서 전시회를 갖는 것.

‘꼽짜이’는 고맙다는 뜻의 라오스어로 라오스 방문시 최영호 관장이 소개해준 라오스의 멋진 풍광과 사람들이 삶을 모습을 생생하게 보고 돌아와 이번에 전시회를 갖는 것.

빡세에는 앙코르와트 보다 200년 먼저 건립된 왓푸사원, 동양의 나이아가라로 불리우는 땃 파수암 폭포,낙차 120미터의 땃판폭포, 볼라벤 고원의 드넓은 커피농장, 메콩강의 4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씨판돈 그리고 아침 일찍 정성을 담은 탁밧 행사 등 멋진 자연과 그 속에서 어우러지는 삶의 모습등을 함께한 작가들이 화폭에 담았다,.

이번 전시에는 라오스에서 보내온 라오스작가 난풍, 폰 싸루 작가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한국 측 참여작가는 고영종, 김광옥, 박문수, 성유진, 손만석, 임혜숙 등이다.

문의 : 010-9601-6718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문화통] 홈페이지(http://www.mtong.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mto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