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술난장 굿판 “도깨비 썰전” 18일 오후 7시 30분 대인예술시장
‘도깨비 썰전’은 도깨비에 대해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는 도깨비 박사들의 썰전을 펼친다, 전고필 대인예술시장 총감독이 진행하고, 이윤선 남도민속학회 회장과 김성범 섬진강도깨비마을 촌장이 나와 고깨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도깨비는 여자일까? 남자일까?’, ‘깨비와 귀신은 다른 존재일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도깨비의 모습은?’. ‘일본의 오니와 도깨비는 사촌일까?’, ‘붉은 악마의 티셔츠에 도깨비는 진짜 도깨비일까?’, ‘두꺼비와 도깨비는 무슨 관계일까?’, ‘이 시대에 도깨비가 왜 필요할까?’ 등이다. 이 날 소통마당은 ‘도깨비 썰전’외에도 타악그룹 얼쑤의 ‘두두리’, 섬진강도깨비마을의 ‘도깨비인형극’, 창작그룹 판밥의 ‘깨비야 놀자’ 등의 재미있는 공연들도 함께 진행된디. 한편, 2018 광주예술난장 굿판의 본 행사는 8월 25~26일 이틀간 대촌전통문화커뮤니티센터(남구 포충로 937)에서 열린다. 타악그룹 얼쑤, 훌(wHOOL), 악단광칠 등 10여개 팀의 공연과 씻김굿, 도깨비고사 등이 펼쳐진다. 본 행사는 각 1일 1만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광주예술난장 굿판’(http://smartstore.naver.com/artgoodpan)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10일까지 10%할인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문의 : http://cafe.naver.com/artgoodpan http://www.facebook.com/artgoodpan 062-676-3844/010-2658-328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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