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연희단 '다옴' 초청 풍물한마당

28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18. 06.26(화) 06:22

여성 연희단 '다옴'

제577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은 여성연희단 ‘다옴’을 초청, 풍물공연을 벌인다. 26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여성연희단 다옴은 하는 일마다 복이 온다는 순 우리말로 우리지역에서 활동하는 30대 전·후반의 젊은 여성연희단체다. 지난 2017년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실시한 청춘마이크 사업을 계기로 본격적인 공연활동을 시작했으며 광주예술난장 아홉번째 굿＋판에서 신진전에 출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공연은 설장고, 진도북놀이, 서한우 버꾸춤, 비나리, 국악가요, 한국무용 등 어울어진 풍물마당으로 펼쳐진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62-350-4557/ 010-9626-372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