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무등가야금연주단의 ‘빛고을이야기’

12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2018. 04.10(화) 09:52

빛고을무등가야금연주단

제566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은 “빛고을무등가야금연주단”을 초청 “빛고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공연을 갖는다. 12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빛고을무등가야금연주단의 제 25회 정기공연이기도 한 이날 무대에서는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12현 가야금과 개량 양금을 위한 ‘침향무’, 25현 가야금 곡인 ‘울산 아가씨’, 가야금병창 수궁가 中 ‘여봐라 주부야~ 여보나리’, 25현 가야금 3중주 ‘아랑의 꿈’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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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무등가야금연주단’은 1992년 창단, 가야금 연주를 통한 전통음악 보급과 무대기획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면서 매년 정기 연주회와 초청연주회를 열고 있는 지역 예술단체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62-350-4557/ 010-5601-8759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