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2017 촤고의 화제작 ‘신과 함께-죄와 벌’
제작사가 밝힌 관람포인트 3
| 2017. 12.14(목)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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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1: 그 누구도 본 적 없던 神세계 속 강렬한 드라마!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는 역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한 드라마이다.
극 중 지옥에서의 재판은 망자가 이승에서 저지른 간접적인 죄까지도 죄를 묻는데, 19년 만에 나타난 귀인이라고 칭송 받는 망자 ‘자홍’마저도 소방관으로 의로운 삶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7개의 지옥 재판을 무사히 지나진 못한다.
그의 과오는 보통의 사람들처럼 돈, 가족, 동료 등에 얽힌 평범한 문제들이었기 때문에 관객들도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특히 마지막 천륜 지옥의 재판을 통해서는 누구에게나 마음에 와 닿을 삶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가 강렬하게 다가온다.
저승에서 펼쳐지는 신선한 공감의 드라마에 대해 “어마어마한 비주얼 뒤에 감춰진 만인의 공감을 이끌어낼 만한 이야기”, “생사의 희로애락을 성찰하는 저승 판타지”, “시각효과 뿐만 아니라 가족애, 동료애 역시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상상 이상의 神세계… 볼거리, 감동 다 잡다”, “장대한 이야기가 선사하는 새로운 차원의 재미와 감동”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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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2: 신(神)선하고 도전적인 비주얼의 향연!
<신과 함께-죄와 벌>에 대해 관객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역시 한번도 본 적 없는 장대한 저승과 지옥의 구현. 김용화 감독은 현재 한국에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VFX 기술을 사용하여 새로운 차원의 저승과 지옥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는 후문.
“한국영화 신기원 열었다! 웅장한 스케일과 탁월한 만듦새로 완성된 7개의 지옥”, “저승을 구현한 배경에 엄청난 정성과 노력을 쏟아 부었다는 건 러닝타임 10분만 지나도 알 수 있다”, “시각효과 재능 전시장,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이 김용화 감독의 드라마 메시지와 잘 결합했다” 등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저승 배경을 조화롭게 구현해 낸 것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출연한 배우들 역시 완성된 장면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지훈은 “CG 후반 작업을 하니 속도감이 더해지고 질량감이 부여돼 새롭고 재미 있었다.”며 완성된 장면에 대한 만족을 표했고, 하정우 역시 “새롭게 창조된 지옥귀나 괴물들이 잘 디자인돼 만족스럽다”며 완벽한 CG 장면과 함께 지옥귀와 괴물들의 등장에 대해서도 언급해 영화에서 저승 세계뿐만 아니라 액션감 있는 재미와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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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3: 충무로 연기 신(神)들이 펼쳐 놓을 연기 성찬!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오달수, 임원희, 도경수, 이준혁, 장광, 정해균, 김수안 그리고 이정재, 김해숙, 이경영, 김하늘, 유준상까지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신과 함께-죄와 벌>이 최고의 배우들의 연기 성찬을 제대로 보여 주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김용화 감독이 “특수효과(VFX)보다 첫 번째로 중요했던 것이 배우들과의 호흡이었는데, 긴 촬영 기간 동안 깊은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덕에 잘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배우들과 촬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연출자의 이 같은 소감에 부응하듯 국내 평단에서는 “명배우들이 출연한 2017년 대미를 장식할 가장 강력한 흥행작”, “싱크로율을 잘 살린 배우들의 호연”, “하정우와 차태현의 연기는 극에 활력과 힘을 불어넣는다”, “현실적인 캐릭터 연기를 통해 비현실적인 영화에 리얼리티를 더했다!”, “슈퍼 히어로 뺨치는 매력만점 저승사자” 등 배우들의 흠 잡을 데 없는 호연에 극찬이 보내고 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배우들의 각 캐릭터별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물론 캐릭터별 배우들의 싱크로율까지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기<데일리오예스닷컴 발행인>
이경기 위원 mht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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