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연주단 '여울림' 초청, '동행' 연주회 30일 저녁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첫무대는 표정만방지곡(삼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으로 문을 열어 소리꾼 강보경의 ‘심청가’ 중 젖동냥 대목, 해금주자 고영란의 해금산조, 서용석류 대금산조, 영화음악, 민요(금강산 타령, 내고향 좋을시구, 진도아리랑) 등 우리소리 우리가락으로 초겨울 밤을 수 놓는다. 대금연주단 여울림은 우리지역 대표적인 대금연주단으로 한국 전통예술의 전승과 보급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예술를 발전시키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62-350-455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이 기사는 [문화통] 홈페이지(http://www.mtong.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mtong.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