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500회 특집

사랑실은 노래봉사단, 9일 귀일원서

2016. 09.08(목) 07:53

사랑실은 노래봉사단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외로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온 사랑실은 노래봉사단(단장 김효중)이 추석명절맞이 500회 특집공연으로 소외이웃을 찾아간다.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은 오는 9일 오후 2시 남구 귀일원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이란 테마로 500회 특집공연을 갖고 후원 위문품을 전달한다.

출연자는 성민하, 장혜진, 채나리, 최진필, 김은정 등 출연 가수와 이카루스 댄스팀, 이코러스합창단, 이현우 원장 등 밸리댄스팀, 퓨전난타, 마술팀 등이다.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은 각 방송국 가요제 및 노래자랑에서 입상한 사람들이 모여 지난 1993년 9월 결성됐다. 소외된 계층의 복지시설을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는 순수 민간봉사단체다.

문의: 010-2684-6000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