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회 조선섬유 조형전

16일~22일까지 시립미술관금남로분관
2016. 06.20(월) 15:10확대축소
노은희_ Flow-2016-01
제 31회 조선섬유조형전이 16일~22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열린다. 오픈식은 16일 오후 6시.

조선섬유조형전은 조선대 미술대학 출신 섬유예술 전공자들의 모임으로 이번 전시에는 노은희 정예금 한선주씨 등 23명이 참여한다.

최근 들어 미술의 개념이 급속도로 변모하면서 섬유예술 작가들 역시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공간 전체를 작품화 하는 등 설치예술 작품까지 확산되고 있다.

실, 천, 종이, 테이프, 폴리비닐 등 생활과 밀접한 재료들을 이용해 현대 섬유미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시회가 되고 있다.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노은희, 정예금, 한선주, 류명숙, 박유진, 류옥희, 정명화, 임지연, 한경희, 윤귀옥, 송경래, 심로사, 고지봉, 나인승, 최희영, 고보경, 김유라, 김미선, 배강희, 홍희란, 노금영, 김아영, 서용주 (총 23명)

문의 :062-222-8253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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