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탈공작소의 '명품탈춤 '천하제일탈' 공연 15일 오후 2시 강진 양로원
“명품탈춤 <천하제일탈>”은 다양한 지역의 탈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봉산, 강령, 고성, 안동, 네 지역의 탈춤을 한 자리에 모아 주요 등장인물의 춤과 재담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관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공연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탈춤으로 관객과 하나가 되고 관객이 공연 사이에 무대 위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순수예술관람 경험이 없거나 적은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천하제일탈공작소”는 중요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젊은 이수자 2인이 모여 2006년도에 결성한 창작연희 단체이다. 탈춤에 대한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탈춤’과 ‘탈’이 가진 특유의 해학과 풍자 그리고 춤사위의 멋을 살려 관객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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