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노래봉사단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공연

6일 오후 2시부터 남구 귀일민들레 요양원
1부 식사 및 후원금품 전달, 2부 특집 공연

2016. 05.02(월) 12:00

사랑실은 노래봉사단

사랑실은노래봉사단(단장 김효중)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6일 오후 2시 광주 남구 귀일민들레 요양원에서 특집공연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위로행사를 개최한다.

사랑실은노래봉사단은 각 방송국 가요제 및 노래자랑 입상자들로 구성된 순수봉사단체로 매월 복지시설을 찾아 예능봉사를 실천해왔으며 매년 한차례씩 방송사와 협연 대규모 공연을 가져왔다. 93년 결성 이후 지금까지 496회 공연과 8억 3천여만원의 후원금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특집공연에는 가요계의 성민아 장혜진 채나리 최진필 지 수 강성래 김은정 이애자 등이 출연하며 이카루스안무단(단장 강지영 ) 이코러스합창단(단장 최강희) 밸리덴스 (원장 이현우) 마술사 박성용, 퓨전난타 5인조팀이 출연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사 및 후원금품 전달, 2부 특집공연으로 이어지며 외로운 이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하게 된다.

문의: 062-654-0576, 010-2684-6000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