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김홍석 실장 문화부 장관 표창

빛고을시민문화관 성공적 운영 공로

2015. 12.29(화) 15:03

김홍석 광주문화재단 문화사업실장이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추천으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김 실장은 2011년 광주문화재단 출범 이후 축제사업팀장(2011~2014), 빛고을시민문화관장(2015)을 역임하면서 공연장 상주단체지원,공연장 활성화, 유네스코 미디어 창의도시 광주를 뒷받침하기 위한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사업지원, 연습공간이 없는 동아리 단체를 위해 예술동아리공간지원, 시민극장 운영, 문화로 특화된 문화예술작은도서관 운영, 전시장 운영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공연장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 예술가들이 활동하기 편한 공연장을 만들기 위해 애써왔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연합회가 주관하고 있는 각종 사업과 문화가 있는 수요일 사업 외에 공연장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홍석 실장은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음악인으로 독창회 6회 등 500여회의 음악회 출연, 오페라 주역 8회등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저서로 ‘음악 독일어’, 한국가곡모음 음반 ‘동행’을 취입한 바 있다.

문의: 010-4125-2998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