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향 브런치 공연 ‘가을의 소리’

22일 오전 11시 문예회관 소극장

2015. 10.19(월) 10:14

첼리스트 박경옥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이번에는 낮시간 대에 여유가 있는 주부들과 실버세대들을 위한 브런치 공연 ‘가을의 소리’를 선보인다. 22일 오전 11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지휘는 광주시립교향악단 이현세 상임지휘자가, 협연무대에는 첼리스트 박경옥이 함께한다. 박경옥은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중 한명으로서 동아음악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하였으며, 그밖에 중앙음악콩쿠르,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국제브람스음악콩쿠르 등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드보르작 ‘교향곡 7번’,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 등에 이어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디 2번’으로 마무리 한다.

티켓은 전석 만원

문의: 062-524-5086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