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피아노아카데미 '베토벤 시리즈' 마지막 연주회

13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2015. 10.07(수) 09:25

‘베토벤을 위하여’시리즈를 계속하고 있는 광주피아노아카데미(회장 박행숙)가 그 시리즈 네 번째 마지막 연주회를 13일 오후 7시 30분 유스퀘어 금호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김민희(호신대 강사)씨의 ‘피아노 소나타 제23번 열정’을 시작으로 장인아(전남대 강사)씨가 ‘피아노 소나타 제2번’을, 김경애(목포대 강사)씨가 ‘피아노 소나타 제30번’을, 이현주(세한대 겸임교수)씨가 ‘피아노 소나타 제3번’을, 그리고 동수정(광주예술영재교육원 강사)씨가 베토벤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제 32번을 연주한다.입장권은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

광주피아노아카데미는 지역대학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는 피아니스트들이 지난 1990년 피아노 발전을 위해 결성했으며 지금까지 바로코 음악연주, 슈베르트 이전 낭만작품 연주, 향토작곡가 작품 연주 등을 통해 지역 피아노 음악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회원은 다음과 같다.
김선자(명예회장) 박행숙(회장) 구재향(부회장) 박진희 송지형(총무) 강서정 강효미 김경애 김미경 김 연 김은영 김정아 김선자 김현정 김현진 김형미 나원진 동수정 문현옥 박영숙 박수미 박수영 박의혁 박제희 박지현 박행숙 박진희 박수진 서윤아 성지영 송지영 신수경 위은정 유경리 이근영 이영아 이화정 이현주 임근화 장인아 장훈화 장윤정 조선미 조현영 조혜원 조미자 주소영 최선희 최연주 최유진 한정숙 함지연 황미경

문의 : 010-6331-6834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