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문화가 있는 날 런치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 초청 연주

2015. 09.29(화) 21:30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 모습.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인 30일 낮 12시 2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야외광장에서 런치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번 런치콘서트에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씨를 초청, 드라마 ‘장옥정’ 삽입곡 ‘비가’ , ‘별에서 온 그대’ ‘My destiny’, 영화 007 테마곡 ‘Bond on Bond’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파워풀한 전자바이올린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명진씨는 ‘앙상블 아르코’의 리더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앙상블 아르코’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상급 전문 연주자 24명과 8명의 전문스텝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루브한 재즈음악을 ‘앙상블 아르코’만의 독창적인 구성으로 해석하는 등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10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29일에는 ‘베리우스 스트링 콰르텟’의 실내악 연주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62-670-794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