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향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이종만 독주회

10일 저녁 7시 30분 유스퀘어 금호문화관

2015. 09.09(수) 07:39

광주시립교향악단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이종만 독주회가 10일 저녁 7시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독주회에서는 헨델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체코의 작곡가 야나첵의 바이올린 소나타, 폴란드 작곡가 시마노프스키 바이올린 소나타, 그리고 창작곡인 김선철의 ‘엄마야 누나야’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서현일씨가 함께 협연한다.

이종만은 4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학부 재학 중 독일로 옮겨 아헨 국립음대를 졸업(디플롬)하고 로스톡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 마쳤다. 유학시절 독일 하겐 시립교향악단 악장 및 재독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독일 크로스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 베를린 도이체오퍼 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연주, 프랑스 몽펠리에 미국 뉴욕 써밋 캐나다 나이아가라 스페인 테네리프 독일 클로스터 쇤탈 페스티벌 참가했다.

문의: 010-6331-6834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