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 칼럼니스트 초청 '호남의 명문가' 특강

장성아카데미, 20주년 기념 '명강사 명강의 앵콜 특강'
21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015. 05.19(화) 09:09

조용헌 박사

장성아카데미는 ‘명강사 명강의 앵콜 특강’5월의 초대강사로 조용헌 조선일보 칼럼니스트를 초청, ‘호남의 명문가’를 주제로 특강을 듣는다. 21일 오후 4시 장성문예회관 소공연장

조용헌 칼럼니스트는 순천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민속학을 전공하여 불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무 살 무렵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의 사찰과 고택을 답사하며 수많은 기인, 달사들과 교류를 가져오면서 천문, 지리, 인사에 관한 동양강호학의 3대 과목을 한국 고유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동양적 전통 이데올로기를 통해 한국의 문화적 미와 전통을 복원하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조선일보‘조용헌 살롱’을 인기리에 연재하면서 저명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2005년 제435회 강사로‘한국 명문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주제로 강연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500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조영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조용헌의 명문가」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문의: 061-390-8576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