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다첸 작품 426억원에 팔려 1953년 작 ' 발채산수'
장다천의 채색 산수화 '발채산수(潑彩山水)'는 전날 중국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에서 열린 미술품 경매에서 2억 5천만 위안(약 426억 원)에 거래됐다고 홍콩 빈과일보가 중국 중국일보(中國日報)를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이번 거래액은 장다천 작품 거래가 중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1953년 작인 '발채산수'는 가로 356cm, 세로 144cm의 대형 작품이다.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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