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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9일(월요일)


지역명	완도군

산 이름	백운산(白雲山)

산 높이	해발 498m

산 위치	완도군 생일도

산 정보	백운산은 생일도의 진산이다. ‘산세가 아름다워 구름도 머물다 간다.’하여 백운산이라 부른다. 거제도, 남해도, 완도 등 다리로 이어진 섬을 제외하고 배타고 가야하는 남해의 섬에 있는 산 가운데서는 가장 높다. 백운산은 또 수백 종의 풀과 나무를 감상하며 걷는 힐링숲길(등산로 15km)이 잘 조성되어 있다. 8부 능선에는 300년 고찰 학서암(鶴瑞庵)이 있다. 학서암은 1719년(숙종45) 천관사의 승려 화식(和湜)이 창건하였으며 학이 사는 상서로운 절이라하여 학서암이라 부른다. 학서암 서쪽으로 약 1km지점 8부 능선에는 일출공원 있으며 매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공원 내에는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12띠 동물조형물이 있어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생일도는 백운산의 울창한 상록수림과 산림자원보다 탄소흡수율이 5배가 많은 해조류 양식장에서 뿜어내는 공기비타민인 산소음이온이 대도시의 50배 이상 발생하여 쾌적함을 배로 느낄 수 있어 도시생활에서 찌들고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최적의 섬이다. ▲ 등산코스(2시간 30분) ▸서성리 여객선 부두↔서성 당산나무↔생일중학교↔임도↔학서암↔백운산 정상↔일출공원(12띠공원)↔임도(세갈래)↔서성리 여객선 부두, 용출리 갯돌밭, 금곡해수욕장 * 2017년 6월 완도군 생일면 이송현 면장 자료 제공.

도로 정보	▸강진(마량)↔고금대교(고금도)↔약산대교(약산도)↔당목항에서 생일도 서성항까지 하루 7차례 여객선 운항(운항시간 25분) ▸완도항에서 생일도 용출항까지 섬사랑호 하루 2회 왕복 운항(운항시간 1시간 30분) 주요명소

주요 명소	▲너덜겅? : 멍때리기 좋은 곳 생일섬길 구간의 너덜겅은 하늘나라에 궁궐을 짓기 위해 가져가던 큰 바위가 땅으로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다는 전설의 자연돌숲(약3만㎡)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너덜겅 주변은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하는 동백나무 숲이 울창하게 분포되어 있어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돌 위에 앉아 먼 바다를 바라보며 ‘멍때리기’ 딱 좋은 곳이다. ▲금곡해수욕장 : 백사장 길이 500m 폭 50m로 스폰지 위를 걷는 느낌의 곱고 부드러운 모래와 깨끗한 물로 유명하다. 주변에는 해송과 동백 숲이 어우러진 생일섬길이(약5.7km) 잘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값싸고 깨끗한 민박과 리조트가 있으며, 야영도 가능하다. ▲생일송(生日松) : 서성항 여객선 부두에 있는 생일송은 생일도에 있는 소나무중 가장 나이가 많다. (200년생 추정, 완도군 보호수 지정). 매년 주민들이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지낸다. ▲구실잣밤나무 군락지: 서성리와 굴전리간 도로변에 자생하고 있는 구실잣밤나무숲은 9만여 ㎡에 달한다. 늦봄에서 여름에 개화하며 꽃향기가 매우 강해 방향목으로도 사용한다. 매년 10월부터 11월까지 잣밤줍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용량도: 용이 승천했다는 섬이다. 해발 80m인 섬의 정상에서 수직으로 굴이 뚤려 섬 옆면으로 뚤린 바다동굴과 이어져 있다. 생일도 주민들은 용이 승천한 섬이라하여 매우 신성시하고 있다. ▲노을공원: 유촌리에서 금곡리간 도로변에 조성돼 있다, 맑은 날 서쪽 바다위로 펼쳐지는 노을이 매우 아름답다. 사람이 없을 때는 염소들이 노닌다하여 일명 염소공원이라고도 한다.

주의 사항

등산코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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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긴급 연락처	생일면사무소 061-550-6671

특집기사	전라도문화수수께끼
통발굴	전남의 마을 1박 2일
인물	해외통신원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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