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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금요일)


지역명	담양군

산 이름	용추산(龍秋山)

산 높이	567m

산 위치	담양군 용면과 순창군 쌍치면- 구림면

산 정보	담양 가마골을 안고 있는 산으로 용추봉으로도 불린다. 용이 똬리를 틀고 있는 형국이다. 6.25 때 빨치산 ‘노령병단’이 오랫동안 해방구를 삼았던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지난 87년 야영장을 개발해 900여명이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샤워장 취사장, 화장실 등을 잘 갖춰놓았다. 산행코스는 2개가 있다. 1코스는 주차장에서 용추사까지 1시간, 입구 쪽에서 2㎞ 지점에 30m 높이의 용추 제1폭포가 나온다. 여기서 900m 올라가면 용추 제2폭포 다. 용추사에서 좌우측으로 정상으로 가는 길이 있으나 우측계곡으로 가면 능선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능선을 따라 30분정도 가면 정상이다. 헬기장이 있고 멀리 추월산등 크고 작은 산이 보인다. 하산은 왼편 능선을 따라 15분 정도 내려오면 제일 낮은 안부에 도착하고 여기서 30분 정도 내려오면 용추사다. 제 2코스는 야영장관리사무소에서 체력 단련장을 지나면 임도가 나온다. 여기서 산모퉁이를 돌아 오른편으로 가파르게 올라가는 숲길을 30분 정도 오르면 능선이다. 능선에서부터는 기분 좋은 산책로이며 30분정도 오르면 헬기장이 나오는데 2코스에서는 가장 높은 곳이다. 헬기장에서 5분 남짓 능선길을 따라 내려오면 관리사무소로 내려가는 분기점이다. 제 1코스 : 주차장-용연제 1폭포-용연 W 2폭포 -용추사-용추봉-용추사-주차장 제 2코스: 야영장관리사무소-능선(30분)-헬기장(20분)-능선갈림길(20분)-관리사무소: 총 1시간 40분

도로 정보	교통: 광주에서 가마골 야영장까지는 47m, 승용차로는 1시간 소요된다. 버스는 광주에서 담양으로 가서 담양-가마골로 바꿔 타면 되는데 하루 10여 회 운행된다.

주요 명소	주변에 추월산과 순창 강천사 등이 있다.

주의 사항

등산코스 이미지

이미지 1

이미지 2

입장료

긴급 연락처	관리사무소 061-383-2180

특집기사	전라도문화수수께끼
통발굴	전남의 마을 1박 2일
인물	해외통신원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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