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내용 |
지리산 남악제는 해마다 곡우(穀雨)때 노고단에서 국태민안(國泰民安)과 시화연풍(時和年豊:나라가 화평하고 매년 풍년이 든다)을 기원하며 하늘과 산에 제사를 올리는 전통 제의식이다.
신라 때 토함산, 계룡산, 태백산, 팔공산과 함께 오악으로 불린 지리산이 남악으로 명명되면서 유래되었으며 1969년부터 화엄사 일주문 앞 남악사에서 ‘지리산약수제’를 지내왔다. 2000년부터 ‘지리산 남악제’라 개칭하고 2008년부터는 군민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다.
주요프로그램은 제례의식인 남악제를 비롯해 전국시조경창대회, 백일장 문화재그리기 대회 등이며 인기가수 초청공연, 청소년풍물단 공연, 길거리 씨름대회, 구례잔수농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군민화합윷놀이, 구례좌도농악 공연, 전국 궁도대회, 남악사 남악제례악 연주 등도 열린다. 부대행사로 녹차. 약수시음회, 전통 떡 만들기, 황토 염색체험, 구례 관광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 등이 마련된다.
교통편: 광주에서 25번 호남고속도로- 60번 곡성로 -남원,구례, 고달방면으로 좌회전-17번 순천 구례 방면- 선변삼거리에서 18번 구례,사성암,화엄사 방면으로 좌회전-구례로로타리에서 1시방향- 냉천삼거리에서 화엄사,천은사방면으로 좌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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